작성일 : 14-02-26 16:08
발람의 교훈(계1:12-17) 2014년 2월 23일주 구역공과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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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8 구역공과(강사용).hwp (43.0K) [10] DATE : 2014-02-26 16:08:34
발람의 교훈
(계2:12-17)

 1. 외부적 핍박가운데서도 신앙을 지킨 버가모 교회의 위기
버가모 교회는 안디바가 순교를 당하는 핍박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켰던 교회였습니다. 안디바가 순교를 당했다는 표현은 버가모 교회가 처한 형편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계2:13)  네가 어디에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버가모 교회가 얼마나 충성되며 믿음의 의리가 굳센 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교회가 책망을 받고 있습니다. 책망을 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계2:14-15)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버가모 교회는 사단의 권자가 있는 곳에 있었지만 믿음을 위하여 목숨도 불사하는 충성된 교회였습니다. 이런 버가모 교회가 책망 받는 이유는 외부적인 상황과 형편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의 내부적인 문제로 니골라당의 교훈을 따르는 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외부적으로 주어지는 핍박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의 충성된 증인들로서 목숨까지 불사하며 믿음을 지키고 있었지만 반면에, 내부에서 발생한 니골라당의 잘못된 교훈을 부분적으로 좇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key point
1. 외부적 핍박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킨 버가모 교회
2. 바울의 책망 - 내부적으로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가 생겨남

*구역 모임에 참여한 자녀들의 이해를 위한 질문
1. 버가모 교회가 바울에게 책망을 받은 이유는 누구의 교훈을 따랐기 때문일까요?(답: 니골라)

 
 2. 니골라당
 본문은 버가모 교회 성도들이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킨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니골라당의 교훈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나타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니골라에 대해서는 두 가지로 이해합니다.

          ➀니골라당? -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 한명인 니골라의 타락

☞(행6: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초대교회에 일곱 사람을 세울 때 맨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사람이 니골라입니다. 그래서 세움 받은 일곱 사람 중 하나인 니골라가 후에 타락하여 만든 이단이라고 추측하는 견해입니다.
 본문은 버가모 교회 안에 들어온 니골라당의 교훈을 따르는 자들의 잘못을 발람의 교훈을 따르는 것과 동일시하고 있습니다. 버가모 교회가 책망 받는 이유가 되는 발람의 교훈에 대해서 오늘 본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2:14) .......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발람이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이방여인들과 잡혼을 하게하고 그로 인하여 이방여인들의 신들을 섬기게 하여 타락하게 만든 것처럼 버가모 교회 역시 니골라당의 교훈을 통하여 그들이 처한 문화적 상황에 따라 동화되어가고 허용하고 혼합되었음을 암시합니다. 이러한 발람의 교훈은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있었던 초대교회 속에서도 경계의 표적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벧후2:15-16)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유1:11)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➁니골라당? - 니골라의 언어적 의미
 두 번째로는 니골라에 대해서 언어적으로 그 이유를 풀이합니다.

니골라 - 헬라어 : 니콜라이톤 /
백성을 뜻하는 라오스와 정복하다라는 뜻의 니카오가 합성된 단어


 구약성경에 나타나는 발람(백성을 이기다.)이라는 말과 동의어입니다. 이것은 발람이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범죄하게 한 것처럼 니골라당 역시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를 파괴하는 거짓 무리로 추측하게 합니다. 백성을 이기다라는 뜻의 발람, 니골라라는 이름이 주는 의미에는 평신도 위에 군림하는 계급적인 구조라는 뜻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니골라당의 교훈으로 인하여 교회 안에 세상에서 말하는 계급제도와 같은 것이 들어오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평신도라는 단어는 성경에 없습니다. 물론, 교역자외의 일반 성도를 부르는 표현이기도 하지만 없어도 되는 표현을 사용하여 구분 짓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한 것 같습니다. 평신도가 있으면, 특별 신도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평신도(laity)는 헬라어 라오스(laos:백성-국가)에서 유래되었다. 성경에는 성도라는 좋은 표현이 있습니다.

☞(대하6:41)여호와 하나님이여 일어나 들어가사 주의 능력의 궤와 함께 주의 평안한 처소에 계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하옵건대 주의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입게 하시고
  또 주의 성도들에게 은혜를 기뻐하게 하옵소서
  (시16:3)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시30:4)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시31:23)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시34:9)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시50:5)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시132:9)주의 제사장들은 의를 옷 입고 주의 성도들은 즐거이 외칠지어다(평신도라 안 해도 자연스럽게 구분)
  (시132:16)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옷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이 외치리로다
  (시145:10)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시149:5)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성도라는 단어는 “언약적인 사랑, 불변의 사랑, 끊임없는 사랑”에서 파생한 단어입니다. 단어가 파생된 자체만 놓고서 보더라도 성도라는 단어가 평신도라는 단어보다 훨씬 신앙적입니다.
 그러니 성도라는 단어의 의미로 볼 때, 성도는 변함이 없고, 끊임없는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성도는 변함없이, 끊임없이 영원토록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성도라는 말의 뜻만 잘 알고 살아도 자존감과 가치를 바르게 알고, 올바른 믿음과 신앙의 삶을 살지 않을까요?
 또 한 가지, 눈에 들어오는 매우 중요한 장면은 “성도들”입니다. 성도(聖徒)라는 말은 “거룩할 성에, 무리 도”입니다. 성도라는 말 자체가 거룩한 무리로 집단을 가리키는데 성경은 성도라는 말을 할 때마다 복수로 “성도들”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들이 모두 하나라는 사실을 쉽게 깨닫게 합니다. 그러니 모든 교회의 주인은, 머리는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니골라당은 처음에는 행위에 불과했습니다.

☞ (계2:6)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뒤에 그 행위가 가르침(교훈)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계2:15)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교회 안에는 세상적인 계급이 없습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는, 세상에서 말하는 계급보다도 더 무서운 사명이 있습니다. 목사, 장로, 집사, 권사, 각 종 직분은 계급 정도가 아니라 사명입니다. 그런데 세상의 계급적인 의식이, 세상적인 행위가 교회로 들어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고귀한 사명들을 세상적인 계급으로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자신이 교회에서 받은 직분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으로 보지 않고 제 멋대로 남용하고, 직무 유기 하고, 혈과 육의 관계를 교회 속에서도 고집하는 것 역시 니골라당의 교훈, 발람의 교훈을 따르는 것입니다. 윤리적이고, 상식적이고, 인간적인 행동들이 자연스럽게 교회에 들어와 우리가 의식도 못하는 사이에 신앙화 되어버린 것을 뜻합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고 말합니다. 의외로 이러한 부분들이 성도들의 신앙생활 가운데 많이 발견됩니다. 자신의 생각과 주관과 경험과 입장을 말씀처럼, 말씀 위에 놓아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곧 니골라당의 행위가 도가 되는 결과가 됩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만연하고 있는 혼합주의가 이와 같은 것입니다.(WCC) 그럴 듯해 보이고 좋아 보이고명분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결국엔 하나님의 말씀처럼 되고 그렇게 하는 것을 믿음으로, 신앙으로 여기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key point
1.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당의 교훈을 따라 버가모 교회 속에 들어온 혼합주의
2. 세상의 계급제도가 아닌 사명으로서의 직분,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 성도
3. 윤리적이고, 상식적이고, 인간적인 행동들이 교회속의 바른 신앙을 밀어내어 WCC와 같은 혼합주의가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구역 모임에 참여한 자녀들의 이해를 위한 질문
1.구약의 <발람의 교훈>과 같은 의미의 신약의 단어는 무엇일까요?(답: 니골라당의 교훈)
2.니골라의 뜻은 무엇일까요?(답: 백성을 이기다. 백성을 정복하다)


 3. 교회속의 변질을 막는 방법- 가르침
이와 같은 교회 속의 변질을 막는 방법이 바로 가르침입니다.

☞(신6:6-9)오늘 내가 네게 명하신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가르침, 교훈은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그래서 교훈, 가르침에는 존엄한 권위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사람을 사람은 존경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간교하게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가르침, 교훈을 이용하여 사람을 미혹하고(발람 사용) 하나님의 가르침, 교훈에 반기를 들게 하여(변질, 니골라) 하나님의 목적을 방해합니다. 발람의 교훈은 이세벨의 가르침으로 발전됩니다.

☞(계2:20)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아합의 이교도 아내인 이세벨은 악랄하고 인간적이며 이교적인 사상들을 이스라엘 안으로 들여와서 이스라엘 본래의 신앙을 버리게 만든 간악한 여인입니다. 자칭 선지자라고 하면서 가르쳐 꾀는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 그런 가르침에 솔깃해 하고 넘어지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니골라 당의 행위가 교회 안에 들어와 교훈이 되어 교회를 혼합시키고 나면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이 니골라 당의 교훈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아니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 위에 군림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너무도 많은 이세벨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자칭 선지자라고 하면서 잘못된 것을 가르치고 꾀는 자들이 즐비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어설픈 이세벨들이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는 하나에서 열까지, 전부 다 가르침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속에 내주하시는 성령님 역시 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끊임없이 가르치시고 계십니다.

☞(딤전4:11-13)너는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key point
1.교회 속의 변질을 막는 방법은 가르침입니다.
2.가르침, 교훈은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가르침에는 존엄한 권위가 있으며 가르치는 사람을 존경해야 합니다.
3.교회 속에 이세벨의 교훈이 없도록 잘 경계해야 합니다.
 부산 개금 교회 강단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가르침이 끊임없이 계속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구역 모임에 참여한 자녀들의 이해를 위한 질문
1.교회 속에 변질을 막는 방법은 무엇일까요?(답: 가르침)
2.아합의 이교도 아내는 누구일까요?(답: 이세벨)

*나눔을 위한 질문
① 부모들에게
1.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의 기준이 신앙보다 앞선 니골라당의 교훈을 따르고 있지 않았나요?
2. 교회 속에 혼합주의가 들어오지 않도록 잘 배우고 예배시간에 집중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나요?
3. 자녀들을 믿음의 자녀로 자라나도록 훈계하고 가르치고 있나요?
② 자녀들에게
1.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나요?
2. 예배시간에 집중하고 있나요?

*기도제목
1. 외부적 핍박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바르고 건강하게 세워지는 부산 개금교회 되게 하소서.
2. 교회 속에 니골라당의 교훈이, 혼합주의가 들어오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항상 지켜주소서.
3. 부산 개금 교회 강단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가르침이 끊임없이 계속되도록 하소서.
4. 희년의 해를 기념하여 가는 성경유적지 탐방이 잘 준비되게 하시고 오고 가는 발걸음과 일정가운데 아무런 사고 없도록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이끌리는 탐방이 되게 하소서
5. 교회 50주년에 새로 세워지는 일군들에게 지혜와 성령충만 주셔서 사명 잘 감당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