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7-27 10:56
한여름밤의 꿈!
 글쓴이 : 샬롬
조회 :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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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회심의 세속 흔적을 마다하고 한시대의 신앙을 풍미하고 있는 세상속 우리들을 일컫어 그리스도인이라 말할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어느 누가 한점의 토를 달수가 없을 자타가 공인하는 현실이라ㅡ하지만 그러나 나는 보았습니다.
누구나 시간의 안타까움에 대한 미련은 길고 긴 여운을 남기며 우리들 각자의 마음속에 그 어떤 소망들을 그려내고 있겠지만 하나님 그분만의 절대적 주권이기에 이 또한 의문의 여지가 없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삶을 언제나 꾸려갈것으로 생각합니다.

참 오랫만에 생각들을 더듬어 보기에 좋은 한여름속 시간들 속에 옛 소실적 시절의 고향 이육사의 싱그러운 청포도를 깨물고 싶은
태양의 계절 칠월을 맞게 된 반년이 벌써 되었습니다.
동안 숱한 시간들 속에 세상은 온통 세상다운 기이한 일들로 인생사 드라머로 채워 져 가고 있지만 마라나타! 곧 오실 그분을 향한
우리네 사랑과 믿음의 열정들은 세상 조롱 앞에서도 그만큼 더 높이 더 멀리 그분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이쯤 한여름밤의 이번 부흥회가 또다른 신앙의 도전이 되어 믿음의 정도를 지켜나가는데 그 부족함이 없도록 힘써 노력해야 하겠다는
다짐으로 주신 이 하루들에 충실하고저 합니다.
믿음의 반석위에 내 신앙의 건축은 어떻게 만들어져 가고 있는지를 말씀하신 목사님의 그날 음성에 그 두려움에 또 한번의 전율을
느끼며 고개를 들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무엇을 보았다고 말할수가 있겠습니까!
내 안의 흑백이 아닌 조화로운 삼색 모습을 보았다고 말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제 남은 인생의 여백지에 우리는 모르지만 그분이시기에 능히 아실 모든 기억의 편린들 조차 채워 가 보십시다.
시작의 기(起)로부터 펼쳐 보인 결(結)인 유다서를 시작으로 승(承)과 전(轉)인 사무엘상을 약속인양 동일선상에 머물듯한 말씀의
이음새는 마냥 옛 마리아처럼 귀 기우림에 행복한 체 심장을 박동케하는 거친 호흡들을 고르기에 여념이 없는 순간들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목사님의 늘 변함없는 깊은 가르침의 그 진가가 이번 부흥회를 통해 은혜를 받아 누리는 척도로 가름되어 질 수가 있는
믿음 장이었던 것을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 없음을 고백해 봅니다.

이젠 잠시 시간을 돌려 보려합니다.
지난 부족한 저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이제야 수은망극(受恩罔極)하심으로 표하려 합니다.
살아있는 동안 육신의 정욕을 떠나 뜻하는 바가 있어 하루하루를 절체절명의 순간으로 생각하며 그 소망들을 만들어 가려는
현실적 시간 앞에 동안 음으로 양으로 찾아주신 분들에게 주저함이 없이 갖춘 예가 없었음을 혜량하여 주시기를 바라옵고 좀더 나은
바른 신앙인으로써의 모습으로 향한 열정이었다는 것에 자신의 부족함으로 헤아려 주시기를 소망드림니다.

우리는 때때로 현실적 세속 앞에 입술에 고백만큼 행위에 따르지 못하는 원치않는 장애인 믿는 이가 되지 않도록, 또한 우스광 스러운
그 우를 범하지 않도록 이번 부흥회뿐만 아니라 말씀의 가르침을 흡인할 줄 아는 내안의 나인 우리 모두가 창조적 영성인으로
거듭나는 역사가 있시길 바라옵고 그런 나를 바로 보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과 새긴 다짐이었기도 합니다.
가히 말씀이 살아있는 우리교회가 정말 좋은 교회라는 것을 이번 잠시 떠난 세상 여행에서 늘 느껴왔지만 좋은 말씀들을 매번
받아 누리는 그 축복도 모른체 당연이라는 것이 가랑비에 옷젖듯 이미 무감각 해져버린 우리 모습들이 아닌지를 그 북소리에 맞추어
신앙의 건축들을 하나님 그분이 보시기에 정말 잘 세웠다는 칭찬받는 훗날의 면류관을 사모하여 보십시다.
물의 귀함도 산소의 귀함도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귀함이 흔한 것으로 각인되어 버리는 기묘한 세상 우리 인생들인 것 같지만 문득
먼저 떠난 세상 친구의 말이 생각이 나는 한 대목이기도 합니다.

흔히들 아시는 “있을 때 잘 하시게!”

사람이 사람의 도리를 다하지 못할때 그건 짐승이나 다를바가 없을것 같다는 그 깨닫은 바의 그 시간이 참으로 소중한것을 시사한
목사님 말씀이었습니다.
사람이 무엇이 사람됨인가의 기준은 이 또한 각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 생각하며 지난날을 기억하며 현실의 범사에
감사할줄 아는 가운데 미래를 열어가는 성령과 지혜가 머무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진정 바라옵나이다.

더불어 말씀의 진수성찬에 얼마나 받아들여지는 것은 우리 각자의 영적 몫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하심에 오만함이 기만이 교만이 다 낮아짐으로 만들어지는 마음속 형상이 천지개벽 같은 변화로
성령이 머무는 인간,
하나님 사람으로 이왕이면 한번만이라도 살아가는 그 가치에 깊은 뜻이 있음으로써 자손만대에 기림비로 세우시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흔치않는 사안들이 세상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지금은 힘들고 어려운 시대를 지나가는 우리들이라지만 인간적인 초연한 심장을
가지고 세상속 우리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려는 노력에 하나님 은총이 임하시는 삶을 살아가도록 소망 드리오며
우리로 인해 세상이 변하고 우리로 인해 사람이 변하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 이길 이날 뜨거운 태양아래 한여름밤 칠월의 꿈을
그려 보려합니다.

가내 늘 평안하시길 소망 드림니다.
샬롬.